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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hite La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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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ite Lamb - 곽은영 - 원콩이가 5세부터 놀이학교에서 방과 후 영어수업으로 WFTA를 시작하게 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고... 아이가 매달 수업이 끝나면 가져오는 교재를 보게 되었는데 제가 부모가이드와 책들을 살펴보니까 잘 만든 교재란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원콩이가 너무 좋아하고 너무 사랑해서... 이 책만 가져오면 끼고 살고 매일 읽어달라는 통에 결국은 이것도 세이펜 작업을 해주었어요. WFTA는 오르다코리아가 개발한 키즈 영어프로그램으로 World Fairy-Tale Adventure의 약자예요. 즉 세계전래동화 이야기를 모험이라는 개념으로 재구성하여 총 36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1단계, 2단계, 3단계로 레벨을 나누고 각 레벨당 12편의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어요. 그림도 예쁘지만 각 나라의 커다란 지도 차트를 주고 지도에 해당하는 나라들을 가르켜보면서 그 나라의 유명한 전래동화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스토리를 엮어서 책과 영어연극대본, 오디오CD, 멀티미디어DVD 와 파닉스북, 워크북으로 아이의 이해내용을 돕는 책까지... 구성이 잘 짜여져 있어요. 시리즈 1의 첫 번째 이야기는 영국의 전래동화인 'The White Lamb' 이랍니다. 이런 박스에 한 시리즈가 모두 담겨서 와요. 1. 스토리북 (※세이펜 작업) 전체적인 스토리가 나와 있는 스토리 책이고요. 브레멘 음악대 내용과 비슷한 이야기에요. 이렇게 책 안 쪽으로 세이펜 작업한 스티커를 붙여 주었어요. 그림과 내용은 무척 선명한데다 내용도 시리즈 1은 대체로 글밥이 적은 편이에요. 가이드북 뒤에 보면 플래시 카드가 있어서 그걸 오려서 각 해당 책 뒤에 수납해두었어요. 2. 워크북 워크북은 원에서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해오고요. 제가 살펴보니까 스티커 작업도 많고 나오는 등장인물과 주요 스토리, 전래 이야기의 중심인 그 나라와 나라의 특징 그리고 각각의 캐릭터의 입장에서 부르는 노래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고요 스토리를 읽고 나서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확실히 짚고 넘어갈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항상 한 권 당 각각의 캐릭터가 부르는 노래가 3곡이 나와요. 그 노래 가사가 워크북에 친절히도 다 나와 있어서 세이펜 작업을 가사가 적힌 곳에 3곡 다 해주었어요. 주인공들의 입장에서 부르는 노래예요.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하고 또 많이 흥얼거려요. 그래서 이렇게 오디오 CD에서 리필작업 후... 노래마다 세이펜 작업을 해주었어요. (1) The White Lamb's Song (※세이펜 작업) 이 책의 주인공인 새끼양이 부르는 노래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려주는 페이지도 있어요. 국기 스티커도 붙여보고요, 영국의 국기가 Union Jack이라는 것도 배우게 돼요. 영국하면 떠오르는 백파이프, 남성용 전용 스커트인 킬트, 양, 버킹엄 궁전에 대해서도 나오고요. 특히 The White Lamb's Song에서는 백파이프 소리도 들려준답니다. 멋지죠 ^^ (2) The Thief's Song (※세이펜 작업) 도둑이 부르는 노래도 나오고요 ^^ (3) The Barnyard Animal's Song (※세이펜 작업) 도둑을 쫓고 자신들의 농장을 찾은 동물들이 부르는 노래~ 3. 파닉스북 파닉스북이고요. 이 책에 나왔던 단어들을 선택해서 파닉스를 익히고 연습하게 해주는 책이에요. 알파벳 'b'에 대한 파닉스를 익혀볼 수 있는 단어들을 책과 연계돼서 그림까지 보여주고요~ 마찬가지로 알파벳 'm'에 대해서도 보여준답니다. 책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가 받아들이기도 더 좋은 것 같아요. 4. 부모가이드북 전체적인 줄거리가 나와 있고요, 이야기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서 알려줘요. 캐릭터 특징도 알려주고 영국문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있어서 엄마가 아이를 지도해주는데 도움이 많이 돼요. 5. 상장 아이에게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도록 한 권을 마칠 때마다 아이 이름이 써있는 상장도 주고요~ 6. 멀티미디어 DVD, 오디오 CD 영어학습에 꼭 필요한 멀티미디어 DVD와 오디오 CD 두장이 들어 있어요. 멀티미디어는 http://wfta.co.kr/ 에 들어가서 DVD 인증코드를 넣으면 볼 수 있고요. 오디오 CD는 책을 볼 때 꼭 필요한 스토리 리딩과 캐릭터 송들이 들어 있어요. 7. Act It Out (※세이펜 작업) 아이들이 원에서 수업할 때 쓰이는 연극대본이랍니다. 즉 간단한 회화가 수록된 포켓북 같은 거라고 보시면 돼요. 아이들이 한달동안 각 나라가 전해주는 전래동화의 스토리를 접하면서 그 동화를 바탕으로 재미난 뮤지컬 드라마 퍼포먼스를 하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책이에요. 작은 핸디북이고 한편의 작은 드라마를 연출하게 해주면서 매주 다른 역할을 맡아보면서 모든 등장인물을 맡아보게도 되고 대사를 말해보면서 극중 캐릭터로써 활동까지 하게 되는 멋진 책이죠 ^^ 이렇게 영국이라는 나라의 지도와 이 책의 등장인물을 보여주고요. (역시나 세이펜 작업을 해주었답니다 ^^) 세이펜 스티커 한개는 대본을 실감나게 읽는 리딩 나머지 세이펜 스티커 한개는 그 대본의 챈트랍니다. 오디오 CD에 챈트는 있는데 이 Act It Out 을 리딩해주는 건 없어서 멀티미디어 DVD에서 리딩해주는 걸 곰녹음기로 녹음하여 mp3파일로 전환 후... 세이펜 작업을 해주었어요. 각각의 캐릭터가 말하고 있는 대사들을 볼 수 있어요. 첨엔 간단해 보이는 듯 하지만... 시리즈 1의 1편이라 그렇고요... 뒤로 갈수록 점점 늘어나요. 맨 뒷장엔 이렇게 다시 한번 정리되어 있어서 한 눈에 보기도 좋아요. 멀티미디어 DVD를 보면 이런 구성으로 나와 있어요. Animation으로 책의 내용을 재미나게 감상할 수 있고요. E-Book으로 스토리 책도 볼 수 있고요. 간단한 게임과 파닉스와 쓰기도 재미나게 연습해볼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시리즈 1의 내용이 죽~~ 한달에 한권씩 나가게 돼요. 이번 달은 스핑크스에 관한 내용인데 원콩이가 무서워하면서도 넘 재밌어 하고 있어요 ^^ ▼ 이렇게 해당 캐릭터 가면을 쓰고 Act It Out 의 대사도 말해보고 ▼ 매 주 마다 다른 역할을 맡게 되므로 이 책에 있는 다른 문장도 말로 해볼 수 있겠죠 ^^ ▼ 오호~ 마지막 주엔 Thief 역을 맡았네요. 오르다 WFTA를 기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원들이 매우 많더라고요. 주로 5세부터 시작하는 교재로 사용하던데... 하지만 기관용으로 접해보지 못한 분들도 최근 오르다가 기관용을 개인 접해볼 수 있도록 특별히 2012 스페셜에디션을 한정판매하더라고요. 유교전 때 오르다 부스에서 봤네요. 시리즈 1인 12개월치를 1년 단위로만 판매하더군요. 아이에게 엄마가 잘 해주실 수 있다면 WFTA 같은 교재를 많이 보여주시고 접하게 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The White La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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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4

The White Lamb

- 곽은영 -

원콩이가 5세부터 놀이학교에서 방과 후 영어수업으로 WFTA를 시작하게 되면서

인연을 맺게 되었고...

아이가 매달 수업이 끝나면 가져오는 교재를 보게 되었는데

제가 부모가이드와 책들을 살펴보니까 잘 만든 교재란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원콩이가 너무 좋아하고 너무 사랑해서...

이 책만 가져오면 끼고 살고 매일 읽어달라는 통에

결국은 이것도 세이펜 작업을 해주었어요.

WFTA는 오르다코리아가 개발한 키즈 영어프로그램으로

World Fairy-Tale Adventure의 약자예요.

즉 세계전래동화 이야기를 모험이라는 개념으로 재구성하여

총 36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1단계, 2단계, 3단계로 레벨을 나누고 각 레벨당 12편의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어요.

그림도 예쁘지만 각 나라의 커다란 지도 차트를 주고

지도에 해당하는 나라들을 가르켜보면서 그 나라의 유명한 전래동화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스토리를 엮어서 책과 영어연극대본, 오디오CD,

멀티미디어DVD 와 파닉스북, 워크북으로 아이의 이해내용을 돕는 책까지...

구성이 잘 짜여져 있어요.

시리즈 1의 첫 번째 이야기는 영국의 전래동화인 'The White Lamb' 이랍니다.

이런 박스에 한 시리즈가 모두 담겨서 와요.

1. 스토리북 (※세이펜 작업)

전체적인 스토리가 나와 있는 스토리 책이고요.

브레멘 음악대 내용과 비슷한 이야기에요.

이렇게 책 안 쪽으로 세이펜 작업한 스티커를 붙여 주었어요.

그림과 내용은 무척 선명한데다

내용도 시리즈 1은 대체로 글밥이 적은 편이에요.

가이드북 뒤에 보면 플래시 카드가 있어서

그걸 오려서 각 해당 책 뒤에 수납해두었어요.

2. 워크북

워크북은 원에서 수업시간에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해오고요.

제가 살펴보니까 스티커 작업도 많고

나오는 등장인물과 주요 스토리, 전래 이야기의 중심인 그 나라와 나라의 특징

그리고 각각의 캐릭터의 입장에서 부르는 노래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고요

스토리를 읽고 나서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확실히 짚고 넘어갈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항상 한 권 당 각각의 캐릭터가 부르는 노래가 3곡이 나와요.

그 노래 가사가 워크북에 친절히도 다 나와 있어서 세이펜 작업을

가사가 적힌 곳에 3곡 다 해주었어요.

주인공들의 입장에서 부르는 노래예요.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하고 또 많이 흥얼거려요.

그래서 이렇게 오디오 CD에서 리필작업 후... 노래마다 세이펜 작업을 해주었어요.

(1) The White Lamb's Song (※세이펜 작업)

이 책의 주인공인 새끼양이 부르는 노래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려주는 페이지도 있어요.

국기 스티커도 붙여보고요, 영국의 국기가 Union Jack이라는 것도 배우게 돼요.

영국하면 떠오르는 백파이프, 남성용 전용 스커트인 킬트, 양, 버킹엄 궁전에

대해서도 나오고요.

특히 The White Lamb's Song에서는 백파이프 소리도 들려준답니다. 멋지죠 ^^

(2) The Thief's Song (※세이펜 작업)

도둑이 부르는 노래도 나오고요 ^^

(3) The Barnyard Animal's Song (※세이펜 작업)

도둑을 쫓고 자신들의 농장을 찾은 동물들이 부르는 노래~

3. 파닉스북

파닉스북이고요. 이 책에 나왔던 단어들을 선택해서

파닉스를 익히고 연습하게 해주는 책이에요.

알파벳 'b'에 대한 파닉스를 익혀볼 수 있는

단어들을 책과 연계돼서 그림까지 보여주고요~

마찬가지로 알파벳 'm'에 대해서도 보여준답니다.

책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가 받아들이기도 더 좋은 것 같아요.

4. 부모가이드북

전체적인 줄거리가 나와 있고요,

이야기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서 알려줘요.

캐릭터 특징도 알려주고 영국문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있어서

엄마가 아이를 지도해주는데 도움이 많이 돼요.

5. 상장

아이에게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도록

한 권을 마칠 때마다 아이 이름이 써있는 상장도 주고요~

6. 멀티미디어 DVD, 오디오 CD

영어학습에 꼭 필요한 멀티미디어 DVD와 오디오 CD 두장이 들어 있어요.

멀티미디어는 http://wfta.co.kr/ 에 들어가서 DVD 인증코드를 넣으면 볼 수 있고요.

오디오 CD는 책을 볼 때 꼭 필요한 스토리 리딩과 캐릭터 송들이 들어 있어요.

7. Act It Out (※세이펜 작업)

아이들이 원에서 수업할 때 쓰이는 연극대본이랍니다.

즉 간단한 회화가 수록된 포켓북 같은 거라고 보시면 돼요.

아이들이 한달동안 각 나라가 전해주는 전래동화의 스토리를 접하면서

그 동화를 바탕으로 재미난 뮤지컬 드라마 퍼포먼스를 하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책이에요.

작은 핸디북이고 한편의 작은 드라마를 연출하게 해주면서

매주 다른 역할을 맡아보면서 모든 등장인물을 맡아보게도 되고

대사를 말해보면서 극중 캐릭터로써 활동까지 하게 되는 멋진 책이죠 ^^

이렇게 영국이라는 나라의 지도와

이 책의 등장인물을 보여주고요.

(역시나 세이펜 작업을 해주었답니다 ^^)

세이펜 스티커 한개는 대본을 실감나게 읽는 리딩

나머지 세이펜 스티커 한개는 그 대본의 챈트랍니다.

오디오 CD에 챈트는 있는데

이 Act It Out 을 리딩해주는 건 없어서

멀티미디어 DVD에서 리딩해주는 걸 곰녹음기로 녹음하여 mp3파일로 전환 후...

세이펜 작업을 해주었어요.

각각의 캐릭터가 말하고 있는 대사들을 볼 수 있어요.

첨엔 간단해 보이는 듯 하지만...

시리즈 1의 1편이라 그렇고요...

뒤로 갈수록 점점 늘어나요.

맨 뒷장엔 이렇게 다시 한번 정리되어 있어서

한 눈에 보기도 좋아요.

멀티미디어 DVD를 보면 이런 구성으로 나와 있어요.

Animation으로 책의 내용을 재미나게 감상할 수 있고요.

E-Book으로 스토리 책도 볼 수 있고요.

간단한 게임과 파닉스와 쓰기도 재미나게 연습해볼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시리즈 1의 내용이 죽~~ 한달에 한권씩 나가게 돼요.

이번 달은 스핑크스에 관한 내용인데

원콩이가 무서워하면서도 넘 재밌어 하고 있어요 ^^

▼ 이렇게 해당 캐릭터 가면을 쓰고 Act It Out 의 대사도 말해보고

▼ 매 주 마다 다른 역할을 맡게 되므로

이 책에 있는 다른 문장도 말로 해볼 수 있겠죠 ^^

▼ 오호~ 마지막 주엔 Thief 역을 맡았네요.

오르다 WFTA를 기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원들이 매우 많더라고요.

주로 5세부터 시작하는 교재로 사용하던데...

하지만 기관용으로 접해보지 못한 분들도

최근 오르다가 기관용을 개인 접해볼 수 있도록

특별히 2012 스페셜에디션을 한정판매하더라고요.

유교전 때 오르다 부스에서 봤네요.

시리즈 1인 12개월치를

1년 단위로만 판매하더군요.

아이에게 엄마가 잘 해주실 수 있다면

WFTA 같은 교재를 많이 보여주시고 접하게 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